2016 유럽

세비야 3일차 ... 플라멩코 공연을 보다

이젠씨21 2016. 8. 10. 07:39

 

 

 

 

 

 

2016년 8월 7일

세비야의 더위속에서 3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오전엔 조식을 먹은 후 3번 버스를 타고 알카사르를 갔다왔다.세비야 알카사르는 카톨릭쪽 왕이 지은 궁전이긴 하지만 알함브라궁전과 비슷한 건축양식으로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풀사이드바에서 모히토도 마시고 놀았다. 저녁엔 다시 03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는데 일요일이라 문연곳이 많지 않아 버거킹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casa de la memoria에서 플라멩코공연을 보았다.우리가 본 플라멩코 공연은 남자무용수의 파워풀한 춤동작이 아주 멋졌고 처연한듯한 남자가수의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처음 본 공연이였지만 아무데서나 볼수없는 굉장히 수준높은 공연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ㅋ

지출내역

03번 버스 요금 1.4유로*8회 점심 plato san eloy 14유로. 물2유로 풀바모히토 5유로 저녁 버거킹 7.7유로 식당에서맥주2잔 3.9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