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럽

세비야 2일차...극강의 더위

이젠씨21 2016. 8. 10. 07:12

 

 

 

 

 

 

 

 

2016년 8월 6일

아침부터 세비야의 여름날씨는 대단했다.함부로 돌아다니다가는 기절할 거 같아서 아침 먹고 세비야대성당만 갔다가 점심 먹고 숙소에 돌아왔다.숙소에서 수영 하고 놀다가 저녁때쯤 나가서 스페인광장 보고 저녁 먹고 돌아오는게 하루 일정의 전부였다.한낮 길거리 온도계는 44도 45도를 찍고 있었다.점심은 세비야 대성당 인근의 타파스식당에서 먹었는데,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지 안할리따라는 직원이 한국말로 메뉴이름까지 말해줘서 신기했다.여름의 세비야가 무척 덥다는걸 알고 있어서 일부러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 이 곳 스페인에서도 수영장이 있는 호텔은 드문 것인지 수영장의 인파가 어마어마했다.우리나라 여름의 호텔 수영장이랑 인구밀도가 비슷했다.

지출내역

버스요금 1.4유로*6회 대성당입장료 9유로*2인 점심 bodega santa cruz 10유로 물 1유로 타올대여비 2유로 트램 1.4유로*2회. 저녁 casa la viuda 14.05유로 플라멩코공연 예매 18유로*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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