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동쑤완시장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바딘광장으로 갔다. 호찌민의 묘가 있는 곳..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 공산당 최고권력자.. 호아저씨.. 검소한 생활.. 본인의 사후에 대해 무덤을 남기지 말고 우상화하지 말라했다는데.. 큰 묘를 만들고 방부처리한 시신을 보관한 후대들.. 당혹스럽다.. 늦으막이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국내에도 소개된 바있는 유명한 집이라는데 들은대로 맛있었다. 하노이 일정 3일의 마지막날 늦은 밤.. 아쉬운 마음이 호안끼엠으로 발길을 이끌었다. 곧 다시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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