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라비

2년만에 다시 끄라비 그리고 피피섬

이젠씨21 2019. 3. 11. 23:02

2018년 11월 29일

갑자기 시간이 나서 급하게 갈 곳을 찾다가 피피섬이 생각났다.

2년전에 방문했지만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인천공항에서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을 경유하여 끄라비로 갔다.

비행기 내부 시설이 훌륭해서 기분이 좋았다. 비행기 꼬리쪽에 카메라가 있는지 우리 비행기와 바깥풍경이 모니터로 다 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도착하니 이미 저녁인데 끄라비공항의 좋은 점은 공항버스가 있다는 거다.

1인당 200페소이고 버스상태도 좋다.동남아시아에서 흔치 않은 서비스라 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2018년 11월 30일


처음 계획은 피피섬을 가는것이었으나 피곤하기도 하고 피피섬투어도 알아보지 못한 상태라 그냥 숙소에서 하루 종일 놀고 피피섬투어나 알아보기로 했다. 수영장에서 놀면서 새로 구입한 방수카메라를 사용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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