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지막날 쿠알라룸푸르 2014년 5월 6일 밖으로 나가서 아침먹기 귀찮아서 조식은 그냥 호텔에서 먹었다.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간다.. 직장생활때문에 항상 짧은 여행을 디니다 보니 그 도시의 지리에 익숙해질 무렵이면 떠날때가 된다. 언제쯤이면 미련 없이 실컷 여행을 다닐수 있을까.... 2014 말레이시아 2014.09.24
5. 말라카의 밤 또 배를 타다.. 2014년 5월 5일 낮에는 더워서 호텔로 돌아가 저녁무렵 물놀이를 하고 놀다가 어두지고 나서 다시 시내로 나갔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면서 일몰을 보는 것도 좋았다. 낮에는 덥지만 밤이 되면 시원해지니까 그때부터 슬금슬금 나가서 밥먹고 산책하고 배타고.... 낮보다 더 바쁜 밤 ㅋㅋ 2014 말레이시아 2014.09.24
4.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 ,리버크루즈 2014년 5월 5일 적어도 내게는 열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열대의 싱그러운 푸르름 , 티없이 쾌청한 하늘 ,쏟아지는 햇살,수분을 적당히 머금은 공기..... 내가 열대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말라카 두번째날, 시내 유적지를 돌아보기 전에 숙소 여기저기를 구.. 2014 말레이시아 2014.07.31
3. 말라카 야시장 , 말라카 거리의 밤 풍경 말라카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 숙소인 holliday inn 까지 그냥 택시를 탔다. 택시요금은 20링깃이었다. 숙소에 짐을 푼뒤 네덜란드광장쪽으로 방향을 잡고 길을 건너니 야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여러가지 열대과일을 구경하고 사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길을 .. 2014 말레이시아 2014.07.31
2. 쿠알라룸푸르-센트럴마켓,메르데카광장 2014년 5월 4일 새소리에 잠을 깼다. 열대의 아침은 늘 싱그럽다. 전날 봐두었던 인도음식점에서 아침을 먹었다. 오랜만에 갈릭난과 다알스프를 먹었는데 마늘을 채썰어 얹은 특이한 난이 나왔다. 만드는 이에 따라 각양각색이리라. 체크아웃하고 한국돈을 직접 말레이시아링깃으로 환전.. 2014 말레이시아 2014.07.06
1. 쿠알라룸푸르 2014년 5월 3일 직장인인 나로서는 놓치기 싫은 3박 4일 연휴를 맞이하여, 간단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믈라카를 다녀오기로 했다. 4시 30분 대한항공으로 출발인데 일찍 공항가서 밥도 먹고 여행 기분을 냈다. 6시간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밤 10시쯤 KLIA에 도착했다. 시내까지 KLIA EXPRESS.. 2014 말레이시아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