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프랑크푸르트...유럽여행의 마지막날 2016년 9월 2일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한참 시간이 지나 해가 바뀌고 나서야 이 날짜의 여행기를 쓰고 있다. 글을 시작하려보니 지금도 유럽여행의 마지막 ..그 날의 아쉬움이 생생하게 살아난다...내 평생 처음 70일의 긴 여행을 했는데.. 지난 여름의 우리가 또 그립다... 2016 유럽 2017.01.06
짤츠부르크...뉘른베르크 1일차 2016년 8월 29일 바바리안 티켓을 이용해서 짤츠부르크를 다녀온 뒤 곧바로 뉘른베르크로 이동하는게 이날의 계획이었다.아침에 출발이 늦은데다 비가 와서 여유있게 다니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오스트리아의 도시로 넘어오니 또 확 다른 분위기가 재미있었다. 같은 독일어를 쓰.. 2016 유럽 2017.01.06
뮌헨2일차 2016년 8월 27일 뮌헨 2일차. 이날 하루는 뮌헨 시내구경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민박집에서 차려준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고 뮌헨 시내로 나왔다. 뮌헨이 베를린보다 부유하다는게 실감이 났다. 건물들이 빤딱빤딱하고 깨끗하고 꽃으로 예쁘게 장식도 해놓고... 2016 유럽 2017.01.06
베를린을 떠나며...뮌헨 1일차 2016년 8월 26일 예상외로 베를린은 좋았지만 우리가 잡은 일정이 2박이라 낮에는 베를린을 한 번 더 둘러보고 오후에 에어베를린을 타고 뮌헨으로 가기로 했다 2016 유럽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