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1일
원혁이도 대학에 가고 나니 모처럼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수있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행 비행기를 탔다.
가기전부터 거의 한 달 가까이 비가 왔었다.
출발전 일기예보는 아래 사진과 같았다 ㅋㅋ
하지만 다행히 제주도에서의 삼일동안 가짓말처럼 비가 오지 않았다. 인천은 삼 일 내내 비가 왔다는데....^^
제주렌트카에서 차를 받아서 협재해수욕장으로 출발
재암식당에서 점심부터 먹었다
해물뚝배기와 성게 미역국
멀리 비양도가 보이는 협재해수욕장
수월봉과 그인근
송악산은 분화구가 멋있어서 매 번 가는 곳인데 2년만에 갔더니 이것 저것 많이 바뀌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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