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홀

마지막날 마닐라

이젠씨21 2019. 3. 21. 22:05

2019년 2월 5일


연휴라 그런지 보홀내 숙소가 너무 비싸 좀 저렴한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1949 dreamy home 라고 거의 방만 있는 조그만 숙소였는데 이상하게 난 이 숙소가 좋았다. 객실마다 딸려있는 조그만 뒷마당도 좋았고 거실과 침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마치 시골집에 묵는거 같았다.


그런데 숙소사진이 몇장 없는게 아쉽네.







보홀 일정을 마치고 마닐라로 가서 1박을 한뒤, 6일 인천으로 가는 오전비행기를 타야했다.

보홀 마닐라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서 체크아웃하고 맛사지 받고 점심먹고 비행기를 탔다.

마닐라공항에서 쿠폰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

숙소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가서 마닐라만에 지는 석양을 감상한뒤 인트라뮤로스를 구경하고

다음날 인천으로 돌아왔다.

마닐라공항의 비행기 이륙시 시간지체는 매우 심해서 보통 비행기를 타고 활주로위에서 1시간여를 기다려야 했다.

당분간 필리핀 섬을 갈때 마닐라공항 경유는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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