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10년 여름휴가 - 소양강댐,청평사,남이섬

이젠씨21 2010. 9. 26. 13:36

혜민이도 공부중이고 혁이는 고3이라 간단히 당일치기로 춘천을 다녀왔다.

혁이가 소양강댐을 보고 싶어해서..

가는김에 막국수도 먹고 춘천닭갈비도 먹고..

 

 

 

 

 

 

 

먼저 다녀오신 분들 말씀대로

도저히 식당이 있을것 같지 않은 동네에 식당이 있었지만

손님은 무척 많았다

 

 

 

 

 

 

 

 

 

무지 무지 더웠다.

특히 청평사 선착장에서 계곡입구까지 약 2킬로는  땡볕이라 거의 쓰러질 거 같았다

절대 한여름에는 가서는 안될 곳.....

 

그나마 계곡에 물이 많아 다행..

 

 

 

 

 

 

 

계곡에서 탁족도 하고...

 

 

 

 

 

남이섬으로...

길가에서 처음 만난 뱀

 

 

 

 

 

 

 

 

 

 

 

 

아이들과 더 많이 여행을 다닐 수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