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룸 (1) - 지중해의 하얀 도시 2011년 7월 16일 에페스 유적을 본뒤 셀축 - 아이딘 - 보드룸으로 이동 셀축 보드룸간 직행 버스는 하루에 네차례 있는데 아침버스는 7시 반 ,8시 반이서 벌써 출발한뒤라 아이딘까지 가서 다시 보드룸가는 버스를 갈아타기로 했다 아이딘까지 가는 돌무쉬안 아이딘 버스터미널 근처 가는길에 끝도 없이 .. 2011 터키 2011.07.08
셀축 에페스 - 무지 무지 많은 돌 그리고 오래된 돌 2011년 6월 16일 7시 40분경 버스는 셀축의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 갔더니 아버지는 없고 아들만 있었다. 부랴 부랴 아버지 부르더니 그때부터 준비해준 아침... 어디서나 잘 먹는 우리들 .. 아침식사 16리라 (1인당 8) 셀축 시내 모습과 우리가 에페스까지 타고 간 돌무쉬 셀축 에페.. 2011 터키 2011.07.07
이스탄불 (3) - 바실리카 지하저수조 그랜드바자르 2011년 6월 15일 점심먹고 무더위를 피해 바실리카 저수조로 갔다 입장료 10 리라 그랜드 바자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중 하나인 그랜드 바자르에 갔다 비록 지금은 시장으로 쓰긴 하지만 손님 대부분은 관광객이라 의미는 많이 퇴색 되어버린 느낌 그랜드바자르에서 나온뒤 이스탄불 대학교를 찾.. 2011 터키 2011.07.04
이스탄불(2) - 아야소피아 2011년 6월 15일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 터키의 모든 숙소는 아침을 준다 터키식 아침식사 ...이게 참 맛있고 든든하고 좋았다 호텔은 그저 그랬지만...마르마라해가 보이는 루프테라스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아야 소피아로 고고씽~~ 입장료 20리라 오래된 교회 바닥의 깊게 패인 대리석에는 .. 2011 터키 2011.07.04
이스탄불 (1) - 블루모스크를 만나다 2011년 6월 14일 환전 : 오후2시20분 아타튀르크공항에 도착해서 500유로를 환전했다. 공항의 환전이 유리하다는 잘못된 정보도 있었고,중간에 환전한다고 헤매고 다니기도 싫어서 한꺼번에 환전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실수였다. 공항이나 은행은 밖에 게시한 환율로 환전한뒤에 다시 수수료를 떼더라는.. 2011 터키 2011.06.30
다시 길을 나선다 - 오랫동안 기다렸던 여행인데...기회는 어느 날 문득 다가왔다. 지금 잡지않으면 다음엔 힘들지도 몰라..이런 절박함으로 비행기를 예약하고 직장에 무급휴가를 요청하고 그리고 숙소를 잡고... 시간이 지나면서 막연한 꿈은 현실이 되어간다.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얼마간의 출혈을 .. 2011 터키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