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남아시아

푸켓...그냥 푹 쉬기 1일차

이젠씨21 2016. 7. 22. 01:37

 

 

 

 

 

2016년 7월 15일

원래 푸켓에서 피피섬투어나 라차섬투어를 할까 했었는데 피피섬투어는 호텔픽업시간이 너무 일러 포기했고 라차섬투어는 밋밋할거같아 포기했다. 이틀동안 그냥 호텔에서 푹 쉬기로 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일단 호텔밖으로 나가 빨래를 맡겼다.빨래요금은 85밧이 나왔는데, 1kg에 50밧이었다. 빨래요금이 싸서 푸켓의 물가가 싸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있어보니 푸켓이 태국 다른곳에 비하면 물가가 비싼편이었다. 낮의 빠통비치도 구경했다.궁금한걸 물어보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한뒤 banzzan시장근처 어떤 한인여행사를 찾아가봤지만 폐업한 상태였다.간김에 재래시장과 정실론, 빅씨마켓에도 가보고 한인식당에서 오랜만에 한식을 먹었다.숙소에 돌아와서는 오후에 또 수영을 했다.우리숙소는 노보텔 빈티지 파크호텔이었는데 수영장이 넓어서 물놀이 할 맛이 났다.저녁에는 무료음료쿠폰을 들고 라운지에 가서 간단한 스낵과 함께 음료를 마셨다.그리고 저녁은 치킨케밥을 사먹었다. 발마사지를 받아보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정실론에 있는 몬타라맛사지가 마음에 들어 거기서 맛사지를 받았다. 발마사지 요금은 1인 400밧이었는데 팁으로 두사람 100밧을 줬다. 내생애 가장 비싼 발맛사지...그냥 놀기로 했는데 너무 많은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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