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 ,리버크루즈

 

2014년 5월 5일

 

적어도 내게는 열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열대의 싱그러운 푸르름 , 티없이 쾌청한 하늘 ,쏟아지는 햇살,수분을 적당히 머금은 공기.....

내가 열대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말라카 두번째날, 시내 유적지를 돌아보기 전에 숙소 여기저기를 구경했다.

 

 

 

 

 

 

 

holiday inn 호텔의 불편한점은 걸어서 시내로 나가려면 엄청난 도로를 무단횡단해야하는것이었는데,

우리는 금방 요령이 생겨서 저길을 잘도 건너다녔다.

 

 

 

 

 

 

 

 

 

 

 

 

 

 

 

 

 

 

 

 

 

 

 

말라카에 있는 말레이시아 전통 왕궁을 방문했다.

 

 

 

 

 

 

점심을 먹은뒤 이번에는 말라카강에서 배를 타보기로 했다

1인당 15링깃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비가 오길 애타게 기다렸는데 배를 타는 동안 정말 시원하게 비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