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남아시아

끄라비 아오낭비치에서 여유부리기

이젠씨21 2016. 7. 22. 14:14

 

 

 

 

 

2016년 7월 19일

물놀이가 은근히 피곤해서 섬투어 이후는 하루 쉬어주기로 했다. 너무 쉬다보니 이날은 찍은 사진도 별로 없다. ㅋㅋ아오낭 비치 여행자거리는 푸켓에 비하면 차분하고 한적하면서도 편의시설도 다 갖춘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여행이 끝난 이후에도 아마 아오낭비치를 그리워하게 될거같다. 빨래를 맡기고 다음날 가게 될 hong섬투어를 알아보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수영도 하고 동네 산책도 하고 휴양지에서의 하루는 달콤하지만 빠르게 지난다. 아오낭비치는 푸켓 빠동에 비하면 물가가 대체로 저렴해서 장기간 머물기 좋은 곳 같다. 그래도 방콕과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홍섬투어를 예약했는데 1인당 600밧 + 국립공원 입장료 300밧 조건이었고 스피드보트이용조건이었다.7섬 투어를 예약했던 그 아줌마가 마음에 들어 또 그집에 가서 예약을 했다. 비수기라 그런지 현지여행사라 그런지 여튼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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