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남아시아

Ko hong tour

이젠씨21 2016. 7. 24. 00:07

 

 

 

 

 

2016년 7월 20일

한 장의 사진에 매혹되어서 끄라비여행을 꿈꾸었던 그 곳이 바로 홍섬이었다. 홍섬과 피피섬을 저울질하다가 결론은 홍섬으로... 지난번 7아일랜드선셋투어를 예약했던 아줌마가 마음에 들어 다시 그 아줌마에게 예약했고 speed boat로 600밧 섬입장료 300밧 별도 조건이었다. 호텔 픽업시간은 8시 ...다른 투어의 아오낭비치 픽업시간은 8시 30분 인데 여기가 이른 이유는 출발 부두가 Talen pier 이여서 인것 같았다. 부두가 멀다보니 픽업시간이 이른대신 홍섬까지 가는 스피드보트 타는 시간은 짧았다.투어진행회사는 Discovery . 처음 타본 스피드보트는 바다를 가르며 시원하게 물위를 달리는게 타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미있었다. 팍비아섬에서 40분 스노클링을 하고 다시 라딩섬으로 이동 30분 스노클링 30분 점심..점심은 미니부페.. 음식은 평범..다시 배를 타고 홍섬 라군으로 가서 배에 탄채 한 바퀴 쭉 돌아보고 포토타임..마지막으로 홍섬 해변에 내려주고 두시간 반 정도 자유시간을 준다. 아름다운 홍섬에서 스노클링하고 사진도 찍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스노클링에 좀 익숙해져서 물놀이가 훨씬 재미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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