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발리

네카뮤지엄에서 우붓의 예술을 엿보다.

이젠씨21 2013. 10. 28. 23:03

2013년 5월 2일

수영장이 보이는 호젓한 식당에 앉아 우리만의 행복한 아침을 즐겼다.

무엇보다 우붓은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했고 우리가 간때가 건기라서 날씨도 무척 좋았다다

 

 

 

 

 

네카뮤지엄을 가기위해 숙소를 나섰다.숙소근처에 있던 아저씨와 흥정을 해서 택시비로 30,000 루피아 주기로 하고 출발했다.  네카 뮤지엄 입장료는 1인당 50,000루피아였는데 예술품구경하는것도 좋았고 잘 가꿔진 열대정원도 멋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점심은 너티루리스와룽이라는 식당에서 바베큐립을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오는 바람에 혼이 나갈거 같아 빨리 밥을 먹고 얼른 나와야만 했다. 립과 볶음밥 콜라등을 먹었고

음식값은 164,400루피아를 냈다.

 

 

 

 

 

 

 

 

 

짬뿌한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들렸다

 

 

 

 

 

 

 

짬뿌한다리에서 왕궁까지 걸어오는 길에 더워서 시원한 음료를 먹으려고 들어간 쥬스가게 ...

저 할아버지는 심심했는지 우리에게 이것저것 말을 시켰고 여기서 우리는 lemon이 들어간 음료와 코코넛이 들어간 음료를 30,000루피아씩에  사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었다.

 

 

 

 

이곳은 원숭이 사원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논뷰(?)가 좋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여기서 우리는 gado gado 라는 발리식 샐러드와 아보카도쥬스를 먹었다.여행지에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다른 맛 다른 향 다른 모양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감각을 풍부하게 해주고 고정된 감각에 자극을 주는 행복한 경험인 듯하다.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서 우붓 남쪽 마을인 뉴쿠닝마을을 구경했는데 이 마을 상당히 부촌인듯 집들이 다들 이쁘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아주 매력적인 열대 느낌이 나는 마을이었다.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THREE MMONKEYS라는 외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인데 값이 비싼 대신 분위가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AYAM BETUTU라는 발리요리와 샐러드 맥주등을 먹고 205,850 루피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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