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방콕챵마이

태국여행 5일차_치앙마이 둘째날

이젠씨21 2015. 1. 29. 23:11

2014년 10월 13일

 

 치앙마이 둘째날은 별다른 계획없이 해자안 구시가지를 구경하면서 빈둥거리기로 했다.

 

 

 

 

 

 

 

 

 

 

 

 

 

여기부터 왓치앙만.. 치앙마이 최초의 사원인데 코키리가 떠받치고 있는 황금색 탑이 인상적이다..

 

 

 

 

 

 

 

 

 

핀포레스트카페에서 잠깐 쉬었다가 썽태우타고 쿤머스키친으로 밥먹으러 간다.

썽태우는 그냥 1인당 20바트라고 보면 된다 .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거 잡고 목적지 말하면 태워준다.

그런데 치앙마이와서 썽태우 타보니 이거 은근 편하고 싸고 좋다

 

 

 

 

 

쿤머스키친은 태국북부쪽 음식을 먹을수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깔끔하고 음식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다. 쿤머스키친에서 늦은 점심을 먹은후 님만해민거리를 구경했다

 

 

 

다시 성안으로 들어온후 수퍼리치환전소에 환전을 하러갔다.  1달러에 32.81바트로 환율이 좋았다.

수퍼리치환전소에는 순한 견공 한마리가 기거하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쿠킹클래스 진행하는 곳이 보여서 반가워 하고 있다.

 

 

어느 스파입구인데 입구가 화려해서 괜히 한번 찍어보고,  정작 맛사지는 한국분이 운영하는 집에 가서 받았다. 한국 남자분이 태국 여자분과 결혼해서 같이 운영하는 집인데 맛사지사가 복불복 ..남편은 발맛사지를 받았는데, 맛사지사가 피곤해서 그런건지  너무 건성 건성이었다.

 

 

 

 

저녁을 따로 먹기에는 배가 불러서 길거리 어묵을 사와서 맥주랑 먹었는데 이집 어묵 소스가 맛있었다.

그래서 다음날 또 사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못먹었다.

 

이제는 점점 쉬는 여행에 재미를 붙여가는거 같다.